1) 29장 / 본 장에서 욥은 과거에 복되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고 있다.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때에는 하나님이 내 󰏚󰏚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4절)

2) 30장 / 본 장에서 욥은 예전의 복된 시간과는 달리 현재 상황은 고난 중에 있음을 한탄하고 있다. “내가 주께 부르짖었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나를 󰏚󰏚 위에 들어 불려가게 하시며 무서운 힘으로 나를 대적하시나이다”(20-22절).

3) 31장 / 본 장에서 욥은 자신이 과거에 의롭게 살려고 노력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누구든지 나의 󰏚󰏚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35절)

4) 32장 / 본 장에서는 부스 사람 엘리후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고 한 것에 화를 내고, 세 친구들이 욥의 말에 대답하지 못하면서 욥을 정죄한 것에 화를 낸다.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21-22절)

5) 33장 / 본 장에서 엘리후는 인간이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거나 불평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하겠느냐”(13절)

6) 34장 / 본 장에서 엘리후는 계속해서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12절)

7) 35장 / 엘리후는 사람이 의롭게 행동하나 악하게 행동하나 하나님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이 있겠으며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은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6-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