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족과 밥상 - 이 범 렬 |
작성자 |
강동교회 (kdchurch) |
| 작성일 |
2020년 10월 03일 15시 44분 49초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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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밥상 - 이 범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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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던 시절 거쳐
과식 비만 걱정하더니
어느새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시대’
대가족 중가족 핵가족 지나
혼밥 혼술 혼집이라
이래서는 안된다
결코 이래서는 안된다
가정은 하나님이 직접 마련하신
삶의 기본단위
축복의 원천이며 낙원의 상징이다
가족과 밥상
사랑하는 우리 식구
땀흘려 일한 뒤
정성 들인 밥상에 둘러 앉아
가족사랑 나누는 모습
그걸 원하실 터이니
세상 풍조 나날이 갈리어도
가족과 밥상
기어이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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